1949년 동독 총선은 1949년 5월 소련 점령 하의 동독 지역에서 제헌 의회를 구성하기 위해 치러진 선거이다. 반파시스트민주정당연맹의 의원명부에 대한 찬반 투표였으며 사실상 공개투표로 진행되었다. 95.2%의 투표율을 보였다.